송리단길 건강한 쌀베이글 샌드위치가 맛있는 킴스델리마켓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나들이 다녀오기 참 괜찮은 날씨인데요. 

저는 송리단길에 다녀왔는데 건강하고 맛있는 쌀베이글과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킴스델리마켓이 보여서 다녀와봤어요. 어떤 베이글들이 있었는지 아래 사진으로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해요. 

그럼 제가 직접 돈 주고 사 먹은 내돈내먹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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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델리마켓 본점

 

 

 

• 주소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3 1층
• 시간 : 매일 11:00 - 20:00
• 대표메뉴 : 토마토바질페스토 6,800원, 올리브베이글 8,600원, 김씨연어 13,900원 등 다수입니다.
• 주차장 :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맞은편에 유료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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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둘러보기

 

 

 

들어서면 엔틱한 분위기의 내부가 펼쳐지는데요. 대부분 2인석이었어요. 정면이 계산대고 바로 옆과 우측에는 베이글들이 진열돼 있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 보였어요.

 

 

 

 

 

계산대 옆에는 토마토바질페스토, 블루베리, 플레인 등 쌀 100퍼센트로 만들어진 베이글들이 진열돼 있었습니다. 토마토바질페스토맛은 너무 예쁘고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못 먹을 것 같더라고요.

 

 

 

 

 

 

올리브는 크래이지와 일반 버전이 있는데 취향껏 골라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니언, 버터프레즐, 초코칩 등등 꽤나 다양하고 크림치즈나 발사믹 등 추가로 발라먹을 수 있는 소스들도 살 수 있었어요.

 

 

 

 

 

음식 살펴보기

 

 

 

 

시킨 메뉴

 

올리브 베이글

샌프란시스코 클래식

 

아이스 아메리카노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먼저 올리브가 적당히 들어간 베이글인데요. 발효된 쌀의 풍미와 감칠맛이 풍부한 블랙 올리브의 맛이 참으로 잘 어우러졌어요. 쌀로만 만들어서 딱딱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식감은 아니었고 쫀득한 식감이었습니다. 

 

 

 

 

 

 

샌드위치를 시키려다가 두툼한 계란에 베이컨, 치즈가 더 끌려서 샌프란시스코 클래식이라는 베이글을 시켜봤어요. 비주얼이 참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반으로 잘라서 주는데 흐트러지지 않게 고정되어 나오더라고요. 소스도 듬뿍이고 따뜻하게 데워주셨어요. 내용물이 알차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했습니다.

 

 

 

 

 

 

 

 

다음은 음료인데요. 아메리카노는 신맛이나 탄맛이 과하지도 않고 향이 괜찮았습니다. 블루베리스무디는 블루베리가 많이 들어가 있고 달달함이 강했어요. 한 잔 다 마시니까 정말 배부르더라고요. 

 

밀가루가 아니라서 속도 더부룩하지 않고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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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킴스델리마켓에 가서 직접 내 돈 주고 먹고 온 리뷰를 남겨봤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