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 성수 카페 노아베이커리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내부도 넓고 베이커리류나 케이크 등 디저트들도 꽤나 많아서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방문하기 괜찮은 곳이랍니다.
직접 제 돈으로 달콤한 무화과 케이크 등 사 먹고 온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 아래에서 함께 살펴볼까요?
노아베이커리 성수

- 주소 :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19 1층
- 시간 : 매일 09:30 - 21:00
- 대표메뉴 : 무화과 케이크 조각 9900원, 1호 44,000원 이 외 다수.
- 주차장 : 없음. 근처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내부 살펴보기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디저트들이에요.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쿠기들과 큼직한 마들렌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모양들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계산대의 우측에는 이렇게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베이글부터 번, 크로와상, 소시지빵, 소금버터빵도 종류가 다양했어요. 식사 겸 간식용으로 먹기 좋은 빵들이 참 많았어요.

또 다른 쇼케이스에는 케이크들과 파운드, 파이들이 들어 있었어요. 샌드위치도 보이네요. 저는 케이크를 좋아해서 무조건 카페 가면 하나는 꼭 시키는데 여기서 무화과 케이크가 참 유명하다고 해서 저도 하나 골랐답니다.

시킨 메뉴
무화과케이크 1조각
치즈허니 소금버터
오미자에이드
아이스아메리카노

인기메뉴인만큼 수량도 많았는데요. 층마다 무화과가 쌓여 있었고, 위에도 무화과들이 가득 올라가 있었어요. 무화과는 빨리 무르거나 상하기 쉬운 음식인데 상태도 괜찮았고 달달하니 참 맛있었답니다. 생크림도 느끼함이 과하지 않고 달달하고 촉촉하니 기름지지 않은 맛이었어요.
왜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지 알 것 같은 맛이었어요.

다음은 위에 올라간 치즈의 맛이 궁금해서 시켜 본 치즈허니 소금버터빵인데요. 메뉴 이름 그대로 치즈와 달달한 허니맛, 그리고 아래쪽은 버터맛이 참 강하게 느껴지는 맛있는 빵이었어요. 소금빵의 그 짭조름함과 치즈허니의 달달함까지 조화롭게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은 건강과 홈메이드, 노슈가를 지향하는 곳이었는데 오미자 에이드는 홈메이드 같았어요. 오미자의 맛과 과하지 않은 단맛이 좋았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향이 좋고 평균은 하는 곳이었어요.
성수동에서 케이크가 먹고 싶거나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 가기 괜찮은 곳이었답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노아베이커리 다녀온 리뷰를 써봤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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