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묵호등대 논골담길, 동해 바다의 아름다움, 동해 가볼만한곳

여러분 모두 황금연휴 잘 보내시고 이번 주도 잘 보내셨나요? 벌써 금요일이 다가왔네요.
이번 주말에는 다들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저는 이번 주는 휴식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할까 생각하다가 요즘 날씨가 좋아서 여행 가기 딱 좋은데 지금쯤 가면 딱 좋겠다 싶은 곳! 그곳은 바로 강원도 동해시 묵호등대 그리고 논골담길에 대하여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조금 추울 때 다녀왔는데 아래서 다녀온 간판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논골담길

- 주소 : 강원도 동해시 논골 1길 2
- 입장료 : 없음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에 있는 논골담길은 작은 벽화마을입니다.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에티켓을 지키며 조용히 다녀야 합니다: )

이렇게 벽에 다양한 그림들이 펼쳐 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논골담길 지도를 그려 놓은 거 같았습니다. 왼쪽 아래 보시면 출발 보이시나요? 저기 출발점을 기준으로 우측 위쪽에 보면 등대 모양이 보이실 겁니다.
논골담길을 지나면 저기 묵호등대가 나옵니다.

마을을 어느 정도 오르다 보니 너무나도 예쁜 카페가 있었습니다. 등대 그 집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알록달록 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어서 여기서 사진 찍어도 너무 예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구경거리도 많아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올라가 보았습니다.

묵호등대

- 주소 : 강원도 동해시 해맞이길 289 묵호항로 표지 관리소
- 입장료 : 무료
- 이용시간 : 매일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어느 정도 걷다 보니 묵호등대에 도착하였습니다. 앞에 풍경이 정말이지 너무 멋졌습니다. 탁 트인 오션뷰가 너무 시원하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다른 길 쪽이 통제 중이어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이렇게 끝없는 바다만 봐도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난간 쪽에 다양한 시들이 적혀 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무척 좋았습니다!

저는 다시 논골담길을 통해서 내려왔습니다.
바다도 즐길 수 있고, 동해의 작은 벽화마을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나 힐링되는 여행이었습니다.


동해에 방문할 예정이 있으신 분들은 묵호역 근처에 있는 묵호등대 그리고 논골담길에도 한 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동해 가볼 만한 곳 인 동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 동해시 묵호등대 그리고 논골담길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