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모두 금요일 저녁 즐기실 준비는 되셨나요?
오늘 제가 준비한 포스팅은 제가 이전에 다녀왔던 울산 울주군 유명한 야경 명소 중 한 곳인 명선도 그리고 진하해수욕장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사진만 보면 정말 아바타 섬 같은 느낌이 나는데요!
아래에서 멋진 야경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명선도
- 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명선도
- 운영 시간 : 5월에서 8월 까지는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그 외에 기상 상황에 따라 섬 출입이 불가능한 날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 입장료 : 없음
- 주차 :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또는 갓길 주차.
이 사진은 진하해수욕장에서 명선도를 바라보았을 때 볼 수 있는 전경입니다.

저는 주말 저녁 7시 반쯤 도착했는데 그 시간대에는 아직 해가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고, 8시가 지나니까 어두워졌습니다. 먼저 진하해수욕장을 걸어 다니며 사진을 찍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명선도 들어가기 전에 있는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야광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저녁 여덟 시쯤부터 본격적으로 명상도 입장을 해서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가 출발점 근처인데 이 해파리 같은 모양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실처럼 얇아 보였는데 빛이 나니까 신기했어요^^

명선도 섬 중간쯤에 다다르면 이렇게 미디어아트를 보여주는데 뒤쪽이 벽면도 아닌데 표현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너무 멋지다고 느낀 이 아트! 진짜 뭔가 아바타섬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섬 전체가 야경 빛 조명으로 반짝여서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만큼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편한 신발 신고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오르내리는 계단도 앞에서 보았던 야광 무늬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계단마저 야경이었습니다.

가장 아바타섬 느낌이 났던 장소인데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저랑 비슷한 마음이신가요?! 그리고 하얀 옷을 입으면 사진이 더 예쁘게 나왔습니다.

명선도 섬 자체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다 둘러보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명선도에서 바라보는 진하해수욕장과 명선교 야경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오늘은 진하해수욕장 아바타섬 야경 명소 중 한 곳인 울산 울주 명선도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서 운영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야경이 너무너무 예쁘고 멋지게 때문에 울산에서 가볼 만한 곳 찾으시는 분들, 울산 여행 가볼 만한 곳 찾으시는 분들, 울산 데이트 장소 찾으시는 분들은 한 번 다녀오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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