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작고 예쁜 마을 : 쁘띠프랑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평의 쁘띠프랑스 말고 진짜 프랑스에 위치한 쁘띠프랑스 다녀온 이야기 써보려고 합니다.

작고 조용한 마을인데 거리와 건물들이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이른 아침에 다녀와서 간단하게 사진을 찍고 왔는데 한 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아침인 다섯 시 반쯤 역에서 내렸습니다. 약간 어두워서 뭔가 밤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새벽시간인데도 역 근처라서 그런지 프랑스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스트라스부르역에 내려서 마을로 가는 길에는 광장이 있습니다. 그 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유명한 동상이라고 합니다.

역사적인 의미도 있었던 것 같아요.

마을에서 경관이 가장 예쁜 구간이 바로 여기였는데요. 건물들 모양이나 색감이 알록달록하니 참으로 예뻤습니다.

거기에다가 물이 흐르는 강이 있어서 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많은 건물들의 색깔 중에서 노란 건물이 눈에 잘 들어오더라고요. 날씨가 화창하면 더 아름다운 모습이었을 것 같습니다.

강 사이사이에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있고 이 주변 상점에서는 차와 식기류 등 기념품을 파는 곳이 많았습니다. 프랑스를 가게 된다면 이곳도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프랑스의 작고 예쁜 마을 쁘띠프랑스에 다녀온 내용 써봤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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